[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15명으로 급증했다.1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6715명으로 나타났다.NHK에 따르면 10일 신규 확진자는 총 45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23명으로 늘었다.특히 도쿄에서 1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외무성 국장까지 코로나19 감염이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크루즈터미널 개장·모항 기념‘능허대’ 이야기 콘텐츠 化떠났던 임 희망의 돛 펼쳐그리움, 희망의 바람 따라만남 시작, 평화로 이어지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오직 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불꽃 축제가 인천송도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다.‘2019 제1회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페스티벌’ 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인천 연수구에 있는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신 국제여객부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평화의 염원, 평화의 불꽃’을 주제로 진행할 이번 행사는 새롭게 개
인천송도크루즈 불꽃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기대크루즈 모항 출항(코스타 세레나호) 기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다음 달 2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한 ‘인천송도크루즈 불꽃페스티벌을 앞두고 유관기관 손을 맞잡았다.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신한은행과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달 26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인천 송